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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스페셜+, 2014 FIBA 스페인 농구월드컵 대상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8-24 13:42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2014 FIBA 스페인 농구월드컵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홈팀 및 원정팀 최종 점수대(69점 이하, 70∼79, 80∼89, 90∼99, 100∼109, 110점 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게임은 30일 오후 7시30분 스페인의 빌바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도니이크공화국(1경기)를 시작으로, 앙골라-한국(2경기)전, 뉴질랜드-터키(3경기)을 대상으로 20회차를 발매한다.

이어 다음날인 31일 오후 8시30분 스페인 그란카나리아에서 벌어지는 한국-호주(1경기)전과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2경기), 세르비아-프랑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21회차를 시행하며, 첫번째 경기시작 10분전인 31일 오후 8시20분 발매 마감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세계를 상대로 도전장을 내민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출전하는 2014 FIBA 스페인 농구월드컵을 대상으로 농구토토를 발매한다"며 "유재학 감독을 필두로 최상의 전력을 꾸린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4 FIBA 스페인 농구월드컵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각 종 농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발매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공식홈페이지와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홈페이지(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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