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20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삼성생명전에서 우리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전반전에서도 우리은행의 리드 예상이 51.29%로 우위를 차지했고, 삼성생명 우세(24.77%), 5점차 이내 접전(23.91%)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우리은행 30점대-삼성생명 25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5.82%로 1순위로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두 팀 모두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1.5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재 우리은행이 17승3패로 1위, 삼성생명이 8승12패로 리그 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팀 평균득점은 우리은행 69.0점, 삼성생명 57.0점으로 우리은행이 우위에 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1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4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