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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비욘세 뺨치는 꿀벅지로 '농구 코트 달궜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1-06 11:03


김소니아 비욘세 빙의 / 사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김소니아 비욘세 빙의'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아찔한 의상과 안무로 팝스타 비욘세로 빙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중부선발(우리은행, 하나외환, KDB)과 남부선발(삼성생명, 신한은행, KB국민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치어리더로 변신해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니아는 하프타임을 이용해 치어리더들과 함께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를 선보였다.

특히 김소니아는 짧은 원피스에 옆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함을 강조했으며, 그녀의 아찔한 꿀벅지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니아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니아 몸매 비욘세 능가하네", "김소니아, 몸매 진짜 아찔하다", "김소니아 꿀벅지 대박", "김소니아 농구선수 맞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출신 어머니 아래 태어난 혼혈선수로, 지난 시즌부터 우리은행에 합류해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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