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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팬들과 함께 떠나자 '1박2일'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3-06-11 10:16 | 최종수정 2013-06-11 10:16


프로농구 부산 KT가 오는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주에서 팬과 함께 하는 캠프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캠프 행사때의 기념촬영. 사진제공=KT 소닉붐



프로농구 부산 KT가 팬들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떠난다.

KT 구단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주시 산내면 소재 경주 국민청소년수련관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캠프'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KT 선수들과 팬이 한데 어울려 스킨십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나누게 된다.

호수 레프팅, 명랑운동회, BBQ파티, 캠프 파이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팀워크 게임들이 준비됐다.

KT 구단은 이를 통해 선수와 팬이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프 참가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 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2013~2014시즌 홈 개막전 초청권을 제공하며 팬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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