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가 3연패를 탈출하며 다시 서부 콘퍼런스 선두 추격의 불을 당겼다.
한편, 동부콘퍼런스의 토론토는 시즌 중 트레이드돼 온 '이적생' 루디 게이(32득점)의 화력에 힘입어 뉴욕을 100대98로 물리쳤다. 뉴욕은 이날 패배로 시즌 20패(32승)째를 기록하며 이날 디트로이트에 114대82로 승리한 인디애나에 밀려 동부콘퍼런스 3위로 떨어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