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봉사 활동은 계속된다.
사실 아무리 올스타브레이크라고 해도 시즌 중에 전 선수단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삼성은 6연패를 당하며 9위까지 떨어져 훈련이 더 필요한 상황. 그럼에도 삼성은 시간을 내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남산원 봉사활동, 삼성서울병원 방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삼성은 지난해 여름엔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께 급식, 구두닦이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 바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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