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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또 햄스트링 부상자 발생. SSG 랜더스에 마가 꼈나. 선수들의 몸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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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SSG와 세번째 FA 계약을 체결한 최정이다. 그는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4년 총액 110억원 전액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특급 대우를 받았다. 지난해 이승엽을 넘어, KBO 통산 홈런 1위 기록(467홈런)을 깬 그는 최초의 500홈런까지 단 5개만 남겨둔 상황이다. 빠르면 개막 초반 500홈런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봤지만, 일단 이 기간도 좀 더 미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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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