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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4일( 서울시 도봉구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고모와 함께 참여한 최연소 참가자 김예랑 양(13)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는데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과 함께해서 전혀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3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 12년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두산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