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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극적인 승부의 여운은 열기로 이어졌다.
홈팀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박해민(중견수)-송찬의(지명 타자)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선발 투수는 손주영. KIA는 박찬호(유격수)-이창진(좌익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중견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이우성(지명 타자)-변우혁(1루수)-김태군(포수)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에릭 라우어가 LG를 상대한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