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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NC 다이노스의 중심 타자 박건우(33)가 경기 중 투구에 맞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한참 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박건우는 스스로 일어나 경기장 안에 들어온 앰뷸런스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박건우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44, 13홈런, 5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cycl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7-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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