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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삼성 라이온즈 타자 김영웅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김영웅은 5월 한달간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8리(90타수 25안타) 6홈런 16타점 14득점을 기록했다.
MVP에 선정된 김영웅은 "월간 MVP를 받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생갭다 빨리 받은 것 같아 기분 좋다.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임경환 원장이 진행했으며, 김영웅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