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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지역에도 5~10mm의 비 예보가 있다. 야구 경기가 열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시간 당 0.3~1.6mm의 비가 예고 됐다. 잠실구장에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야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덮였다. 방수포 위에는 물이 고였지만, 외야 잔디 상태는 훈련이 가능한 수준. 두산 투수조들은 외야로 나가 캐치볼로 몸을 풀었다.
두산은 김동주를 선발 예고했고, 키움은 김인범이 선발로 나선다. 만약 20일 경기가 비로 취소된다면 일요일은 더블헤더다. 주말 경기의 경우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곧바로 더블헤더가 편성된다. 금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토요일, 토요일 경기 취소시엔 일요일에 더블헤더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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