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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과연 전설을 넘어 새로운 전설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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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활약상을 보면 '에이징커브'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 부상 등을 이유도 타율이 추락한 시절도 있었지만, 꾸준히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면서 해결사 역할에 충실했다. 올 시즌에도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 전인미답의 통산 500홈런 고지에 올라갈 거란 예측까지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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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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