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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가 새 시즌 출발을 앞두고 짜릿한 우승의 순간을 다시 한 번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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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중앙에는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 트윈스 엠블럼, 로고가 담겨 있었다. 또한 별 3개와 레드 루비 29개를 넣어 29년 만의 세 번째 우승을 기념했다.
좌측에는 우승연도와 V3 우측면에는 선수 등번호와 이름 이니셜, 구단 엠블럼, 반지 하단에는 통합우승 슬로건인 'PERPECT ONE'을 넣었다. 반지 안쪽에는 한국시리즈 날짜 및 스코어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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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비용은 개당 약 300만원. 전체 제작 비용은 약 5억 1900만원 이다.
만원 관중 앞에서 우승을 기념한 LG는 돌아온 최고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다시 한 번 챔피언다운 위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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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