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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2024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30명의 선수를 추려야 한다.
이 감독은 시범경기를 돌아보며 "타선은 많이 올라왔다. 초반에 걱정했는데 로하스 등 중심타자들이 마지막에 좋은 모습을 보여서 준비가 잘 돼서 들어갈 것 같다"라며 타선에 대해서는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외국인 투수들은 다 잘되고 있다. 4,5선발이 조금 불안한데 그래도 정했으니까 그대로 가야될 것 같다. 중간 투수들이 지금 (컨디션이) 올라온 선수가 있고 아직 안올라온 선수도 있다. 연습을 통해서 준비를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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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엔트리에 필요한 선수를 잘 구성해 넣어야 한다. 이 감독은 어떤 결정을 할까.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