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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믿지 마세요."
올시즌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이 LG 트윈스, KT 위즈, KIA 타이거즈를 3강 후보로 꼽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불펜 전력 이탈이 있지만, 그 자리를 새 얼굴들이 채워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 KT도 전력 누수가 크게 없으며, 마운드 힘은 10개 구단 통틀어 최고라 해도 무방하다. KIA는 타선의 짜임새가 좋다. 외국인 선발 2명만 자리를 잡으면, 선발 싸움도 어느 팀에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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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