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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안 아팠으면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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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올 시즌 외국인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와 카일 하트가 원투펀치 역할을 할 예정. 국내 선발진에선 신민혁과 김시훈이 낙점을 받은 상태. 5선발 한 자리가 남은 상황에서 김영규는 이재학과 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캠프 기간 팔꿈치 통증으로 당분간 복귀 시점이 미지수인 가운데 선발 경쟁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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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는 지난 8일부터 캐치볼을 시작했다. 40m 캐치볼을 진행했고, 향후 몸 상태에 따라 거리를 늘려가면서 불펜, 라이브피칭 등 복귀를 위한 빌드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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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