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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한화 이글스 베테랑 하주석-안치홍-채은성이 함께 수비 훈련을 했다.
연습 경기를 앞두고 한화 내야수 하주석-안치홍-채은성이 함께 수비 훈련을 했다.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FA 시장에서 안치홍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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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과 채은성, 안치홍까지... 중심 타선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외국인 타자 페라자까지 터진다면 한화 타선은 불꽃 타선이 될 수도 있다. 여기에 하주석과 정은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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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정평이 나있는 하주석이 타격감을 찾는다면 금상첨화다. 정은원도 신인 시절 골든글러브를 차지할 정도로 방망이와 수비가 모두 좋은 선수였다. 그때의 타격감을 찾는다면 무시 못 할 타자다.
자원이 늘어나니 서로 경쟁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하주석 유격수, 안치홍 2루수, 채은성 1루를 맡는 장면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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