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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코리안 연쇄사인마'의 미국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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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훈련 중간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1루 관중석에 자리잡은 팬들을 향해 갔다. 사인 요청에 꽤 긴 시간 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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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정후의 이날 '미니 사인회'가 돋보였다. 훈련 중간 시간임에도 팬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보통 사인을 하다 팬들이 몰려들면, 자리를 뜨는 경우가 많은데 이정후는 일일이 사인을 다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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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뿐 아니라 이런 팬서비스로도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다. 팬서비스는 프로 스포츠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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