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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1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타격 보조코치만 추후 영입한다.
1군 메인 투수코치는 배영수 코치가 맡는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불펜 코치와 투수 메인코치를 맡았던 배영수 코치는 이숭용 감독과 손을 잡고 투수진 지도에 나선다. 불펜코치는 랜더스 투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이승호 코치가 맡게 됐다. 타격코치는 강병식 코치가 맡고, 수비코치는 이대수 전 퓨처스 총괄코치다. 1루 코치는 임재현, 3루 코치는 조동화 코치가 각각 맡는다. 포수진을 이끌게 될 배터리코치는 윤요섭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한편 SSG는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에 따라 금일(29일) 프론트와 코칭스태프가 참여하는 전력강화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