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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16일(목)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이 오늘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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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예비 엔트리 20명에 포함된 투수 조병현(SSG) 이병헌(두산) 김태경(상무) 포수 허인서(상무) 내야수 한태양(상무) 나승엽(롯데) 문현빈(한화) 등 총 7명이 대구 캠프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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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C에는 한국, 일본, 대만, 호주 4개 나라 유망주가 참가하다. 풀리그 1, 2위 팀이 우승을 다툰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