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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2023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가 발표됐다.
외국인 에이스 에릭 페디와 라울 알칸타라는 각각 두 팀의 명단에서 제외됐다. 두 선수 모두 지난 16일 선발등판을 소화했다. 대신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시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앞서 두 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로 태너 털리와 곽빈을 각각 예고했다. 2차전은 송명기와 브랜든 와델의 매치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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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