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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국야구 U-15 대표팀이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배종윤(우익수, 화순중3)-소재휘(좌익수, 부천중3)-엄준상(유격수, 자양중3)-설재민(포수, 덕수중3)-하현승(지명타자, 센텀중3)-이현민(중견수, 경상중3)-김민규(3루수, 자양중3)-고건우(1루수, 마산동중3)-최우준(2루수, 경상중3)으로 타선을 짰다.
4회까지 무득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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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는 대만이 일본에 6대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 박기원은 승률상(2승 1패), 엄준상은 최다타점상(10타점), 배종윤은 우수수비상을 수상했다. 김영준(구원투수 부문), 배종윤(외야수 부문), 설재민(지명타자 부문)은 대회 올스타팀에 뽑혔다. 대표팀은 2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