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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연복 셰프가 축농증 수술하다 후각을 잃었다고 고백한다.
단체 채팅방만 30개가 넘는다는 '인싸' 이연복은 초대한 세 사람과의 인연을 소개한다. 특히, 같한 사이라는 '공식 왼팔' 허경환과 함께한 프로그램만 무려 11개라고 전해 절친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허경환은 이연복 셰프가 제작진에게 "허경환과 함께하지 않으면 출연 안 한다"라고 한 적도 있었다며, 자신을 믿어주고 챙겨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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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이연복 스튜디오의 필수 코스인 '지하 노래방'으로 이동해 노래방 벽면을 가득 채운 유명 톱스타들의 사인을 구경하고, 이날 쿠킹 스튜디오에 첫 방문한 김강우의 사인을 남기며 네 사람과의 추억을 함께 기념한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