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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 시킨 박해민의 유쾌함에 테스형이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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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2사 주자 1루 상황, 후속 타자 신민재가 1루주자를 2루에 보내기 위한 희생번트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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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은 소크라테스에 밟힌 발이 아픈 듯 허리를 숙이며 고통을 호소했고 발을 밟아 미안했던 소크라테스가 그를 다독이며 두 선수 모두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박해민의 유쾌함에 테스형도 웃음을 터뜨리며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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