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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삼성 라이온즈에서 총 5명이 2023년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한다.
김윤수는 시속 150㎞대 중반의 직구를 앞세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37경기(선발 1)에서 35이닝을 소화하며 3승3패 3홀드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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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과 이해승은 올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았다. 박주혁은 8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35, 이해승은 46경기에 출전, 타율 2할3푼2리 5타점을 올렸다.
이재희는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퓨처스에서만 15경기에 출전, 69⅓이닝을 소화하며 2승4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