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주중 KBO리그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2-05-16 10:55 | 최종수정 2022-05-16 10:56


'야구토토 스페셜이 이번 주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야구토토 스페셜 32회차는 17일 열리는 한화-삼성(1경기)전을 비롯해 롯데-KIA(2경기), NC-키움(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18일과 19일 펼쳐지는 33, 34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게임이 발행된다.

35회차에서는 20일 격돌하는 두산-롯데(1경기), SSG-LG(2경기), 키움-한화(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모든 회차는 해당 경기 시작 10분 전에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다.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다.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중상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KBO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중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갑작스러운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