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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리드오프가 아닌 2번 타자로 나선다.
시즌 초반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 2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고, 시즌 4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전 두 경기에선 8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장타도 실종됐다. 지난 7경기에서 홈런이 없다.
오타니는 25일까지 16경기에서 67타수 15안타, 타율 2할2푼4리-3홈런-9타점-12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46홈런을 때린 폭발적인 장타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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