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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첫 실전' LG 박해민, 첫 타석부터 내야안타 신고[창원 현장]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2-03-04 16:34 | 최종수정 2022-03-04 16:35



[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박해민이 LG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전경기에 나섰다.

박해민은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연습경기에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1회초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은 볼카운트 2S에서 상대선발 파슨스의 투구를 받아쳐 2루수 앞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연습경기지만 LG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첫번째 안타였다.

1루에 진출한 박해민은 후속타자 문보경의 내야땅볼때 2루에서 포스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되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4회초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은 2루땅볼로 물러난 후 신민재와 교체됐다.

LG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전경기에 나선 박해민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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