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메이저리그 2022시즌 정상 개막이 무산됐다.
메이저리그는 현지 시간으로 1일 오후 4시에 '최종안'을 제시했다. 선수노조는 만장일치로 거절했다.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SNS를 통해 "협상은 언제 재개될지 미정이다. 양측은 내일(3일) 플로리다를 떠난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취소"라 전했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오늘은 야구계에 슬플 날"이라며 탄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