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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지난 시즌 창단 첫 9위라는 시련을 겪은 KIA 타이거즈가 감독, 단장까지 모두 교체하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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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로 활약한 브리토는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을 뛰며 통산 99경기 타율 0.179, 홈런 5개를 기록했다. 11시즌 동안 뛴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005경기 타율 0.287, 80홈런, 520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을 소유한 브리토는 주루 능력도 좋아 많은 도루와 넓은 수비 능력을 가진 외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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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에서만 7시즌을 뛰었고 마이너리그 통산 152경기에서 24승 29패 방어율 4.24를 기록했다. 최고구속 155km 빠른 볼을 가지고 있고 26살의 어린 나이로 성장 가능성이 더 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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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는 18경기에 등판, 1승5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다. 2021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0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에는 일본 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뛴 경력도 있다.
션 놀린은 평균 147㎞의 직구와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을 섞어 던진다. 풍부한 선발투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관리 능력이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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