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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가 시즌 최악의 피칭으로 무너졌다.
다르빗슈가 일찍 무너졌지만, 샌디에이고는 타선은 워싱턴 '에이스' 맥스 슈어저를 공략하는데 성공하면서 4회에만 7점을 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결국 9회말 짜릿한 끝내기로 9대8로 승리를 거뒀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경기를 마친 뒤 제이스 팅글러 감독은 엉덩이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본인이 계속 투구하겠다고 말을 했지만, 오는 14일 올스타전 출전에 대해서는 내일 이후가 돼 알 수 있을 거 같다.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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