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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추신수와 최정이 키움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훈련했다.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SSG 경기. SSG가 이미 2연패를 당하며 창단 첫 스윕패의 위기에 빠졌다.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최정은 허벅지 근육이 좋지 않다. 타격은 가능하지만 수비가 걱정이다. 추신수 역시 7일 경기에 빠졌다. 팔꿈치가 안 좋은 추신수는 휴식 차원에서 한 경기를 쉬었다.
키움과의 3연전 스윕패를 막기 위해서라도 최정과 추신수의 출전이 절실하다. 추신수는 최근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한 두 사람의 표정은 밝았다.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훈련하는 추신수와 최정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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