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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과 추신수의 미소, 키움전 스윕패 막아낼 수 있을까? [고척영상}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21-07-08 17:41


2경기를 빠진 최정과 한 경기를 쉰 추신수가 8일 경기 전 밝은 표정으로 훈련했다. [고척=정재근 기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추신수와 최정이 키움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훈련했다.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SSG 경기. SSG가 이미 2연패를 당하며 창단 첫 스윕패의 위기에 빠졌다.

한때 선두를 질주했던 SSG의 경기력이 최근 10경기 3승 1무 6패로 좋지않다. 순위도 4위까지 내려갔다.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최정은 허벅지 근육이 좋지 않다. 타격은 가능하지만 수비가 걱정이다. 추신수 역시 7일 경기에 빠졌다. 팔꿈치가 안 좋은 추신수는 휴식 차원에서 한 경기를 쉬었다.

키움과의 3연전 스윕패를 막기 위해서라도 최정과 추신수의 출전이 절실하다. 추신수는 최근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한 두 사람의 표정은 밝았다.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훈련하는 추신수와 최정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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