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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움 히어로즈 이용규가 17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용규는 '국가대표 중견수'로 한국 야구 대표팀의 전성기를 이끈 간판 스타였다. 2004년 LG 트윈스에서 데뷔한 뒤 2005년 KIA 타이거즈 이적 후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4년에는 한화 이글스로 FA 이적, 6년간 대전 외야의 중심을 책임졌다. 지난 겨울 한화와 결별한 뒤 키움의 부름을 받아 올해는 자줏빛 유니폼을 입고 있다.
올시즌 성적은 타율 9푼1리(22타수 2안타)를 기록중이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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