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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홈런을 맞은 뒤 금세 안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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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회말 다시 안정을 찾았다. 12개의 공으로 3타자를 모조리 내야 땅볼로 물리쳤다. 선두 클린트 프래지어, 르메이휴, 저지를 각각 유격수 땅볼, 3루수 땅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4회에도 삼자범퇴였다. 선두 힉스를 풀카운트에서 91마일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류현진은 스탠튼을 투수 땅볼, 토레스를 85마일 바깥쪽 커터로 루킹 삼진으로 각각 제압했다.
토론토는 0-0이던 2회초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을 공략해 3타자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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