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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메이저리그 개막 첫 날 두 경기가 취소됐다.
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최초로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그와 밀접 접촉한 4명의 선수 및 1명의 구단 직원이 격리 중"이라고 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어 두 팀간 3연전 중 남은 경기들도 정상적으로 치러질 지 불투명하다
이번 양성 판정은 스프링트레이닝 기간에 실시한 검사 결과다. 2021년 MLB 건강 안전 수칙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는 최소 10일 격리를 해야 한다. 밀접 접촉자도 일주일 격리를 거쳐야 한다.
양팀간 개막전은 예비일로 잡힌 3일 오전 3시10분 치러진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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