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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1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와 밀접접촉자 등 6명이 자가격리 됐다.
워싱턴은 2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2021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워싱턴은 맥스 슈어저,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을 선발로 내세웠다.
리조 단장은 "이번 자가격리로 인해 몇몇 로스터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리조 단장은 "우리는 (코로나 19에 대한) 장기적인 준비가 돼 있다. 이번 양성 반응이 나온 건 일부분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버지니아주 프레더릭스버그에서 위치한 구단 훈련장에서 대체할 선수들을 데려올 일은 없다. 이 시나리오를 대비하기 위해 60명의 좋은 선수들을 준비시켜놓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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