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한 박용택과 김태균이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한다.
KBSN 스포츠는 박용택, 김태균, 장정석, 장성호, 봉중근 해설위원으로 2021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김기현 KBSN 스포츠 본부장은 "KBSN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였던 박용택, 김태균 위원을 영입해 기존 해설위원들과 더불어 새로운 야구중계와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박용택, 김태균 위원에게도, KBSN 스포츠에게도 2021시즌은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그 도전이 좋은 방향성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해설위원으로 인생 제2막을 열게 된 박용택, 김태균은 KBSN 스포츠 야구 중계와 아이러브베이스볼을 통해 해설위원으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