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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작은 거인' 김선빈(31)이 부상에서 회복된 지 12일 만에 또 다시 말소됐다. 선수 보호 차원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2군에서 루키 박 민을 불러올린 이유에 대해 "박 민은 여러 포지션이 가능하다. 3루수, 유격수, 2루수 전 내야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나주환이 플레잉 타임이 많아서 휴식을 주려는 계획"이라고 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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