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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월요일 경기를 치르게 된 두산과 롯데. 선발 투수는 변화 없이 그대로 이어간다.
롯데도 9일 예고됐던 선발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10일 두산전에 등판한다. 샘슨은 지난달 21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2주 가까이 재활 기간을 거쳤다. 최근 상태를 회복한 샘슨은 불펜 피칭을 하면서 1군의 잠실 원정길에 동행했고, 두산전 등판을 준비하고 있었다. 최근 5연승으로 흐름이 좋은 롯데는 샘슨까지 완벽한 컨디션으로 복귀한다면 분위기를 더욱 이어갈 수 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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