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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한화 이글스 좌완 투수 김범수가 3주 이상 휴식을 취한다.
김범수의 이탈로 대체 선발이 필요하다. 당초 4일 경기가 김범수의 등판 날이었다. 그러나 한화는 2~3일 연속 비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따라서 기존 투수들이 그대로 마운드에 오른다. 최 감독 대행은 "하루 밀렸기 때문에 원래 김범수가 들어가야 하는 경기가 토요일이 됐다. 비가 오면 또 밀리기 때문에 그 때 가서 결정하려고 한다. 원래는 박주홍을 선발로 활용할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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