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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7월 자체 MVP로 박석민과 임정호를 선정했다.
임정호는 올 시즌 34경기에 등판해 2승2패, 10홀드,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 중이다. 7월 한 달간은 10경기에 나와 1승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68을 마크했다.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은 6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리, 10홈런, 37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7월에는 타율 3할7푼3리, 4홈런, 16타점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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