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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G 트윈스 차우찬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차우찬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4승5패, 평균자책점 6.04를 기록중이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29명 가운데 평균자책점 '꼴찌'다. 퀄리티스타트는 5번 뿐이고, 6경기에서 4점 이상을 허용했다. 최근 들어서는 부진이 더욱 깊어졌다. 최근 5경기에서 22⅔이닝 동안 29안타와 4사구 15개를 내주고 24점을 허용했다. 이 기간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9.13을 기록했다. 이 5경기에서 LG는 모두 패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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