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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경기가 다시 재개 되자마자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은 1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진귀한 경험을 했다. 1시간 20분여만에 '백투백' 연속 타자 홈런이 터졌다. 2-2 동점 상황이던 2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 박건우가 한화 선발 한승주를 상대로 리드를 되찾아오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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