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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핀토를 상대하려면 좀더 짧은 스윙을 하는 타자가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허 감독은 이학주가 선발에서 제외된 이유로 최근 타격 밸런스와 상대 선발 리카르도 핀토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했다.
허 감독은 "이학주가 조금 처진 상태다. 12타석에서 삼진이 7개나 나왔다. 그만큼 밸런스가 안좋다는 뜻이다"라면서 "오늘 상대 선발인 핀토를 상대로는 스윙이 큰 타자보다는 짧은 스윙이 나을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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