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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동기부여 측면도 있다. 이날 출전은 1군 콜업을 꿈꾸며 훈련을 거듭해 온 2군 선수들이 언제든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동안 이 감독이 강조해 온 원칙과 일관성 있는 기회 부여의 연장선이다. 이날 청백전 결과에 따라 8명 중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이 다가올 개막 엔트리에 깜작 진입하는 모습도 기대해 볼 만하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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