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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들이 일본에 남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한신의 미국 국적 외국인 선수인 제리 샌즈, 저스틴 보어, 존 에드워즈, 조 군켈은 일본에 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들은 구단을 통해 "지금은 참아야 할 시기"라며 "곧 시즌이 개막할 것이라 믿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일본도 그렇지만 사실 미국도 코로나 19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귀국하는 것이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다.
팀 내 동료인 후지나미 신타로, 이토 하야타, 나가사카 겐야 등 3명의 선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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