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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0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나타나 10개 구단 모두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연기했다.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 발표 상황에서 KBO와 10개 구단은 긴급 실행위원회를 통해 2020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
리그가 언제 개막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현재 10개 구단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해, 혹시 모를 선수단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범경기 취소로 실전 감각 저하 우려 속 각 구단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자체 청백전을 통해 2020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야구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을 위해 2010년대 KBO 최고의 외인타자 TOP5를 간추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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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이들을 넘어설 새로운 외인타자들의 활약도 기대해본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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