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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어깨 수술을 받은 추신수(37)가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내년 시즌을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추신수가 받은 수술명은 견쇄관절 괴사조직 제거(AC joint debridement). 추신수는 레인저스 전문 주치의 키스 마이스터 박사가 집도한 수술을 통해 어깨 부위의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고, 관절염 증상을 바로잡았다. 회복하는 데 8주 소요가 예상되는 추신수는 무리 없이 내년 3월 아리조나 서프라이즈에서 진행될 레인저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완벽한 몸상태로 2020 시즌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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