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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오랜만에 유격수를 소화하고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직 대표팀에 합류하 선수들이 남았다. 유격수 쪽에는 혼자다. 오랜만에 하는 자리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느 덧 대표팀 중고참이 됐다. 그는 "막내일 때 대표팀에 있었다. 이젠 행동 하나에 조심하게 되고 솔선수범하게 된다. 후배들이 좋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노력 중"이라고 했다. 이어 "대표팀 분위기는 너무 좋다. 김현수 양의지 등 1987년생 형들이 밝은 분위기로 끌어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실전감각은 문제 없다. 그는 "사실 시즌 막바지에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상이 있었다. 그러나 푹 쉬면서 몸을 잘 만들었다"며 "훈련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다들 노력하고 있다. 프리미어 12 우승 부담은 크게 느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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